기도 합시다.


하늘과 땅과 그 위에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 그리고 우리의 하느님, 모든 영광과 찬미와 흠숭 드립니다. 이 죄인들을 용서 하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가 영원한 본향까지 잘 갈수 있도록 자비를 베푸소서. 이 글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과 거룩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시고 흠숭과 찬미와 사랑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저는 난 약 5 개월 동안 심한 고통의 심연 속에서 하느님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려고 고전 하면서 하루하루 살다가 지난 약 2주 전에 별안간 운전을 하여 성당에 갈수 있다는 힘이 생겨, 그 즉시 일어나서 운전을 하고 성당 미사에 나갔습니다. 병고를 치를 때 하루에 5분씩 몇 번도 걷지 못하였었습니다. 성당에 있던 사람들이 놀란 모습으로 저를 보면서 병색 하나 없이 성당에 걸어 들어오는 저를 보고 너무 놀라서 믿을 수가 없었다고들 합니다.


지난 5개월 동안 병고에서 배운 것은 하느님은 이렇게 환자를 즉시 살리실수도 있고 아주 건강하게 100년이라도 살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을 일순간 죽음 앞에다 갖다 놓으실 수 있으신 분이라는 것을 여러 번 체험 하였습니다. 이것을 체험 하면서 어느 인간도 하느님의 명이신 죽음의 선고 앞에서는 거역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완전 무력한 하느님의 피조물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이런 하느님을 이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분을 통제 할 수 있는 힘까지 가졌다고 자신을 절대적인 인간이라고 믿고 자신 만만하던 사람들도 하느님의 어명이신 죽음의 어명이 떨어지면 그제야 자신이 정체를 바르게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것도 알게 됩니다. 


이것을 읽으시기 전에 이 홈페이지 강의에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며 어떤 곳이라는 것을 이야기 한 강의를 다시 한 번 더 읽으시고 이 글을 읽으시라고 권하여 드립니다.


하느님의 나라 천국은 죄를 끊는 정화와 하느님의 뜻만 따라 거룩하게 변하는 성화 없이는 갈수 없는 곳이라는 것도 다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작업에 열심히 노력 하신 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고통은 머지않아 끝날 것이며 여러분들이 이 정화와 성화의 가파르고 힘든 길을 걸어오신 열매들을 곧 보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날이 오기까지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권하여 드리는 것은 어떤 것 보다 죄를 더욱 깨끗이 정화 하시고 성화 하시면서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기름으로 자신의 영혼을 가득히 채우시고 하느님의 뜻, 오직 그분의 뜻만을 따라 조심스럽게 하루하루 사시는데 전념하시라고 권하여 드립니다. 그러면 곧 오실 예수님을 마지하실 준비가 잘 되어 꿈에도 그리던 천상 사람들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절대로 죄를 짓지 마시고 죄를 지으시면 즉시 통회, 결심 하시고 죄로 상처를 준 사람과 하느님의 용서를 받으십시오.


이 시대 이것보다 더 중요 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래에 하느님과 성모님께서 시급하게 강조 하시는 말씀들은 이 세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 있는 동안 예수님의 마지막 심판 날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그때까지 조금 남은 이 시간은 화해의 시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과 이웃에게 용서를 받고 용서 하여주는 시간이라고 하십니다. 용서하고 용서 받아야 하느님의 나라에 갈수 있다고 강조 하십니다.  


그러니 화해하십시오. 무조건 화해하십니다.  모두 사랑하십시오. 원수도 사랑하십시오. 하느님 때문에, 특히 예수님 때문에요. 그분은 너무도 당신들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가엾이 여기시며 우리가 상상 못하는 고통을 치루고 계시니, 절대로 그분들의 귀한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어 하느님이 더 큰 상처를 받게 하시지 마십시오. 지금 이 시대에는 하느님이 이 면에서 더욱 예민하신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와 용서를 받으시려면 우리가 그분들의 귀한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시거나 판단하시지 마십시오. 의무가 아니면. 그리고 무조건 예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자녀들이니 사랑 하십시오. 이것이 예수님과 성부님께서 이 시대 우리에게 당부 하시는 것입니다. 무서운 유행병, 전염성이 강한 교만과 거만의 병에 절대로 걸려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살아야  우리가 이 세상이나 저 세상에서 하느님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 깨달은 또 하나의 현실이며 진리를 여러분들에게 전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 고통을 통하여 깨달은 것은 죄의 결과의 끈은 이 세상에서만 우리를 속박하고 고통으로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지옥까지 따라 다니면서 우리의 죄의 빚을 갚으라고 따라 다니는 하느님과 우리의 끔직한 적들입니다.


물론 죄의 결과로 오는 잃음의 고통에서는 우리가 하느님께 용서를 받음으로써 해방될 수 있습니다마는 다른 이들에게 고통 준 불의 고통의 빚은 무섭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많은 공로를 세우고 천국 문 앞에서 하느님께서 천국 문을 열어 주시기를 기다리면 이 빚쟁이들이 몰려 와서 자기들에게 지은 빚을 갚으라고 아우성칩니다. 그 소리가 다 끝날 때까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천국 문을 열어 주시지 않으시고 기다리십니다. 죄의 빚이 이렇게 무서운 빚임을 깨달았습니다.


아주  고통이 아주 심할 때 하느님께 저를 빨리 당신의 곁으로 데려가셔 달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유일의 길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렇게 기도 하고 잠시 후에 ‘하느님, 아닙니다. 그 기도를 취소합니다.’ 하고 다시 기도 해야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 주시여 기도 한대로 이 세상에서 저를 데리고 가신다면 지금 제가 당하는 고통에서는 면하겠지요. 그러나 저 세상에 갔을 때 ‘내가 네 기도를 들어 주었다. 그러면 여기서 네가 지은 남은 죄의 빚을 갚아라.’ 하시고 연옥에서 ‘지금의 고통 보다 더 무서운 고통을 당하게 하시면..........????!!!!!더 큰일이다 !!!!’ 라는 생각이 나서  정신이 바짝 차려졌습니다.


연옥 실화를 보면 연옥 영혼들이 그들이 죄의 빚을 갚고 있는 연옥의 고통은 지상에서 감히 생각 할 수도 없고 이 세상 어떤 고통도 연옥의 고통과 비교할 수도 없으니 이 세상에서 어떤 고통도 마다 말고, 최대한으로 죄의 빚을 갚으라고 권고들 합니다. 이 생각이 나서 다시 십자가를 용감히 지고 고통을 감수 하였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 또 고통이 힘겨울 때 하느님께 ‘저를 빨리 저 세상으로 데리고 가세요’ 기도를 하였다가 다시 하느님께 ‘아닙니다. 그 기도 취소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그 순간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내가 저 세상을 동경하는 아름다운 천국, 아름다운 하느님의 품에 완전히 안기기 위해서는 내가 밀린 숙제를(내가 지은 죄의 보속) 마쳐야만  그 안에 들어 갈수 있는데 나는 아직 밀린 숙제를 다 마치지 못하였다’ 는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기 때문에요.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고 지은 죄들이 이렇게 우리를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 빚을 다 갚고 그들과 완전히  관계가 끝날 때까지는 무서운 고통의 속박에서 놓아 주지 않는 무서운 적들입니다.


죄를 끊는 정화 작업은  하느님과 성모님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여 우선 기도를 절실히 그리고 성실하게 그리고  항구하게 해야 함도 다시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천국과 하느님과 가까워지기 위하여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고통은 바로 우리를 천국, 그리고 그 아름다운 하느님의 품속으로 데리고 가는 과정이며 그 안에서 우리가 죄의 보속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동경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천국과 하느님 품으로 데리고 가는 천사들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통은 아프기는 하지만 그것이 우리를 치유하고 수술하시는 천상의사의 사랑의 손길이며,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때 입는  옷에 맞게 치유하는 준비과정 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다만 고통을 통해서나 그 안에서 죄를 끊으면서 하느님의 뜻대로 겸손하게 사는데서만 이루어집니다.


고통의 아픔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고통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질 천국을 그리면서 그것을 희망하고 그곳에 도착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고통 안에서 하느님을 더욱 의지하고 더욱 사랑하면서 한 순간 순간을 보낸다면 고통이 감사의 선물로 변하게 됨도 체험 하였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최선을 다 하여 정화와 성화를 위하여 성모님께서 이 시대에 주신 하느님께 가는  공식(고백 성사 최소 한 달에 한번, 양심성찰 자주, 미사 자주 첨례, 기도 <묵주기도와 자비의기도>, 단식, 성경과 영적 독서 자주)을 따라 살면, 나머지는 하느님께서 처리 하시면서 매순간 순간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고 가신다는 것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그 생활 안에서 하느님께 대한 신뢰심이 깊어지면서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신뢰심, 즉 고통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선과 이익을 위하여 허락 하신다는 신뢰심, 하느님께서 나를 지켜보시는 눈길은 나로부터 일초도 떠나지 않고 나를 지켜보시면서 보호하시고 계시다는 신뢰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고통을 허락하실 때는 그 십자가의 크기와 무게를 정확하게 재시고 그것을 잘 이겨 낼 수 있는 은총과 힘도 그만큼 주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심등.... 이 지상 생활은 실제로 존재하는 내세에서 우리가 영원히 살러 가기  위하여 준비하는 장소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