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합시다.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저희의 천상 아버지이신 하느님, 흠숭과 사랑과 감사드리나이다. 저희 인류의 죄를 용서 하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가 이 시대를 당신의 인도하시는 대로만 따라 살 수 있도록 당신의 말씀에 저희의 맘과 영혼과 정신을 활짝 열고 온전히 봉헌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을 성모 성심을 통하여 거룩하신 천주성삼께 봉헌하오니 저희를 주관 하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저희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며칠 전에 제가 일 년에 한 번씩 하는 건강 종합 진찰을 하고 왔습니다. 그 결과를 알려 줄 의사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제가 외출한  사이에 전화 응답기에 메시지가 와 있었습니다. 들어 보니 잡음이 섞여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여기는 의사 사무실인데 빨리 전화를 하여 주십시오.' 하는 전화 이었습니다. 응급시가 아니면 의사한테서 이런 전화 메시지를 남겨 놓지 않습니다.


그 메시지를 들으니 마음이 좀 불안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연코 검사 결과에 급한 증세가 있어서 이런 메시지를 남겨 놓았을 것인데..... 하면서 여러 가지 가능한 병명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암?!   그리고 자신에게 다짐을 하였습니다. 중병이면 차라리 모르고 당하는 것이 나으니 의사한테서 전화가 오면 받지 말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고 치료도 받지 말고 그냥 지내다가 가자!!....고요.

묵상시간이라 묵상을 하는데  계속  분심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제 나의 건강과 생명도 하느님께 맡겼으니 그 전화를 잊어버리고 하느님께 모두 맡기자고 속으로 몇 번이고 다짐  하면서도 머리에서는 계속 분심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분심과 싸우면서 묵상을 하고 있는데  묵상 도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화가 몇 시에 왔는지나 알아 보자 생각하고 수화기에 찍힌 시간과 이름을 보니 그것은 나의 주치로 부터 온 전화가 아니라 치과 의사 사무실에서 온 전화였습니다. 다음날 시간 약속 때문에 온 전화 이었습니다.

이것도 하느님의 영감 이였습니다. 전화가 몇 시에 온 것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그러나 그렇게 제 마음을 움직이신 예수님의 뜻이 있으셨습니다.

치과의사 사무실에서 온 전화라는 것을 알고는  속으로  안도감을 갖고 큰 한 숨을 쉬면서 수화기를 막 놓을라고. 하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보니까  나의 의사한테서 온 전화 이었습니다. 내가 치과의사 사무실에서 온 전화라는 것을 몰랐으면 그 전화를 받지 않고 계속 '내게 무슨 중병이 있을까....?! 하는 끊임없는 분심의 회초리의 고문을 받으면서 아마도 몇 개월을 지냈을지도 모릅니다.

전화를 받았더니 나의 의사였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당신께 기쁜 뉴스를 알리려고  전화 하였습니다. 모든 검사결과가 완전무결하고 좋습니다. 당신은 아주 건강을 잘 유지하고 계시군요!!! 하는 말씀 이였습니다!!!!!!.

수화기를 놓고 예수님께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어리둥절하였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서 우리 마음 움직임의 하나하나를 아시면서 돌보아 주시는 하느님의 그 자상하신 사랑, 또  곁에 계시면서 자상히 그리고 자애로 넘치시는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   이런 사랑과 돌보심을 누구한테서 받아 볼수 있겠습니까? 고민할 때 덜어 주시고 나약할 때 희망과 힘주시고 슬플 때 슬픔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느님!!!

다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일이였습니다. 며칠 동안  어디를 다녀와야 할 계획을 하고 내일이면 출발해야 만 했습니다. 떠나기 하루 밤 전에 집 지붕이 여기저기서 비가 새서 빈 통들을 여기 저기 놓아 비 물을 받았습니다. 일기 예보에 의하면 일주일간 계속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날 그냥 계획대로 집을 떠나야  하는지? 아니면 취소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지붕이 새는 것을 예수님과, 요셉 성인께 대담하게 맡기고 떠날지 한창 망설이다가  집수리 잘 하실 성 요셉과 예수님께 맡기고 떠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기 하루 전에 영적 독서로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었는데 다음의 말씀 이였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를 신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느낄 때 그것이 나에게 큰 기쁨을 안겨 준다. 그러나 다만 너희가 나를 진실로 신뢰하고 너희 모든 걱정거리를 내게 넘겨주어 내가 그것들을 처리 할 수 있게 하여 주고 너희가 참 평화를 느낄 때만 이다. 너희는 내게 많은 지향들을 위하여 기도 한다. 나는 그 모든 기도들을 듣는다. 그러나 너희가 네게 아주 중요한 기도를 할 때 너의 모든 두려움들을 깨끗이 털어 버려야한다.  두려움은 내게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너희에게 고통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사탄으로 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두려움 없이 내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라. '예수님, 나의 이 문제에 대한 나의 모든 걱정들을 당신을 신뢰 하는 마음으로 당신께 모두 넘겨 드립니다. 그러니 이제 당신의 가장 거룩한 뜻에 따라 당신이 해결하실 당신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한 다음 너의 마음에 평화가 있을 때 이것이 내가 의미하는 '신뢰'이다.   이상은 예수님께서 8월17일 2011년에 주신 말씀입니다.

비가 새면 받을 물통들을 여기 저기 놓고 계획대로 떠났습니다. 5일 후에 돌아 왔습니다. 그동안 비가 많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란 것은 비 새는 것을 받기 위하여 여기 저기 놓고간 통들은 바짝 말랐고 지붕에서 물이 샌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느님의 역사이신 기적이지요!!!! 이것을 확인 하여 주시기 위한 표적으로 다음날 비가 조금 왔는데 여기저기서 비가 어쩌니 새는지요. 지붕 고치는 사람이 와서 확인한 즉 새는 곳이 너무 많다고 하여 큰 공사를 하였습니다. 빈 집에 비가 이렇게 샜으면 큰일 날뻔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과 성 요셉께서 물 받을 통에 물 한 방울 없이 새는 곳을 막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런 기적 저런 기적 들이 요즘 어느 때보다 강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그에 이어 성령의 강하신 역사들을 체험 합니다. 성령께서는 이런 체험들을 통하여 하느님께 대한 완전 신뢰심을 키워주시는  새 생활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계신 시대입니다. '십자군 기도를 통하여 내가 약속한 기적들은 나날이 증가 할 것이다' 하신 하느님의 말씀이 그대로 실현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제 2 강림의 기적들을 체험하고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다시 불붙게 하는 기적들입니다.

 성령의 제 이 강림 때를 마지 하면서 예수님의 재림 전에 있을 대 경고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느님과 성모님께서 강하게 그리고 시급하게 재촉 하십니다. 하느님의 적, 사탄에서 나오는 죄를 끊고 지은 죄의 용서를  하느님께 청하여 용서 받고, 지은 죄의 죗값을 치루는 보속을 하라고 하십니다. 이 작업을 위하여서는 하느님의 도움이 꼭 필요 하고 이 도움은 기도를 통하여 받을 수 있되 특히 하느님의 자비의기도, 묵주 기도 그리고 천상 기도 (십자군 기도)를 하라고 간청 하십니다. 우리가 이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짧아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시간을 놓지만 후회할 것이고 그때는 이미 때가 늦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 짧은 기간 우리는 우리의 영혼의 정화와 다른 이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 기도 그리고 또 기도 하라고 하십니다. 죄인들의 회개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 하되 특히 대죄 상태 있는 사람들과 비신자들을 위하여 기도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두 가지 고통이 꼭 따라오게 됩니다. 잃음의 고통과 불의 고통입니다. 잃음의 고통은 하느님을 잃게 되며 이것은 하느님께 진심으로 통회하면서 용서를 청할 때 (큰 죄는 고백성사를 통하여) 잃음의 고통은 회복됩니다. 그러나 불의 고통은 하느님과 다른 이들에게 고통을 주었기 때문에 우리도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보상하는 것을 보속이라고 합니다.

이 보속을 하는 곳이 연옥이며 무서운 고통과 불속에서 영원히 보속하는 곳은 지옥입니다. 하느님은 무한히 자비하시고 무한한 사랑으로 조건 없이 사랑하시지만 동시에 완전히 정의로우신 분이시라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아픔이나 해를 끼칠 때 하느님의 정의는 우리에게 그 보상을 요구하십니다. 이 보상을 하지 않으면 연옥에서나 지옥에서 그 값을 치러야 합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정의이십니다. 그래서 연옥이 있어 이곳에서 보속을 완료해야만 천국에 가고 지옥은 영원히 보속하는 고통과 불속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지만  그렇다고 벌을 주시지 않는 분은 아니시라고 하십니다. 벌을 받아야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된다고 하십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무한히 자비하셔서 벌을 주시지 않고 지옥과 연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큰 착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죄 보속으로 우리의 희생과 고통을 하느님께 봉헌 하라고 하십니다. 또 하느님의 자비의 기도를 보속으로 자주 하라고 하십니다. 하느님의 자비의기도 내용을 보면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제물로 바치시어 온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의 죽음의 제물 보다 더 값지고 고귀한 것이 없어 온 인류를 구원하셨듯이, 하느님의 자비의 기도를 할 때는 '예수님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우리의 죄 보속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이 보다 더 값지고 고귀한 보속의 제물은 없습니다. 죄의 보속으로 하느님의 자비의 기도를 바칠 때 마다 우리는 우리의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합니다. 지금 부터 대경고까지의 시간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 때 까지 우리가 주어진 시간을 조금도 낭비 말고 이렇게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지금 부터 대경고시까지 우리의 죄를 끊고 씻고 죗값을 바치는 보속의 시간을 바치는 연옥의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대경고시 죄의 보속으로 연옥의 고통을 각자에게 주시는데 이 고통이 덜어질 것이고 이 보속을 마치면 바로 천국의 입구로 들어가게 되어 대환란을 겪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남은 이 짧은 시간을 이렇게 대경 고를 준비하는 귀한 시간으로 보내라고 간절히 그리고 애절히 우리에게 청하십니다.

우리를 하느님께 그리고 천국으로 데리고 가는 것은, 지식도 아니며, 봉사도 아니며, 돈도 명예도 아니며, 어떤 성직도 아니라고 하십니다. 유일의 길은 하느님의 적인 죄를 말끔히 끊고, 깊이 통회하고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길 이외 다른 길이 없다고 하십니다.

겸손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여권이라고 하십니다. 사탄과 악의 시간들은 나날이 짧아지고 있어 최악의 발악을 하며 우리가 천국이나 하느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길을 방해하고 막습니다. 이 목적을 위하여 사탄이 사용하는 강한 무기들은 교만, 자기 잘남, 미움 그리고 모든 죄들입니다. 이 무기로 우리도 그들처럼 교만하고 미워하고 죄를 짓게 하면서 지옥으로 이끌고 가는 최악의 수단 방법을 사용하여 유혹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베푸시고 넘치게 주시지만 그것을 받아드려 유효하게 이용하고 안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 의지만이 결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각자의 운명은 각자가 선택합니다.

다음은 하느님께서 주신 말씀들입니다.

-대경고의 날은 심판 날이 아니다. 나의 자비의 날이다. 너희는 너희가 그동안 지은 죄들을 볼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얼마나 잘못 살아왔는지를 깨닫고 회개할 것이다. 내가 이 지상에 재림하기 전에 너희 삶을 고치고 회개할 기회이다. 내가 재림 할 때는 나는 정의로운 심판관으로 온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 겸손을 비겁함과 혼동하지 마라. 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겸손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고통은 영혼을 겸손케 만들고 겸손은 영혼을 구한다. 겸손은 나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하는데 꼭 필요하다.

-고통은 하느님으로 부터 주어지는 선물이며 축복이다. 왜냐 하면 고통을 통하여 영혼이 정화되기 때문이다. 고통을 내게 봉헌 하여라. 인류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쁘게 내게 그 고통들을 봉헌하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 될 것이며 천국에 너의 자리가 보장될 것이다. 고통을 너희의 죄와 인류의 죄 보속으로 바쳐라.

-단식은 보속의 한 가지 예이다. 나는 지상에 있을 때 단식의 중요성을 설교 하였다. 사탄과 악마들을 영혼에서 떨쳐버리는데 가장 강한 방법은 단식이다. 일주일에 한번 단식하면 특별한 은총을 받게 된다. 나의 영광을 위하여 작은 희생을 하면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 뿐 네가 내게 가까이 오게 된다. 세속적인 물질을 끊어 버리는 희생도 나의 성심에 너희를 가까이 오게 한다. 너희의 인생에서 너희의 모든 고통을 나로 부터 떨어져 나간 영혼들을 위하여 봉헌 하여라. 그러면 내세에서 너를 기다리는 보상이 넘칠 것이다.

-하느님의 자비의 기도를 통하여 내 영원하신 성부께 드리는 기도는 너희 영혼을 성화 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죄를 정당화 하려 애쓴다. 그러나 나의 성부님의 눈앞에서는 아무리 작은 죄도 죄는 죄다. 나의 자녀들아, 회개 하여라. 죄를 짓는 것이 너무 쉽다.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너희가 죄를 지으면 즉시  통회하고 기도 하고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여라. 정기적으로 고백성사를 보아라. 매일 기도하면서 회개하여라. 죄를 지으면 고통을 받는다. 또 죄 의식의 고통을 받는다. 이때 마음을 열고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여라. 죄의 의식 상태에 그냥 머물러 있는 것은 부정적 감정이며 건강에 좋지 않다.

-죄를 지었을 때 내게로 돌아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어떤 죄도 용서하지 않는 죄가 없다. 그러나 너희가 용서를 청해야만 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니 나에게 용서를 청하여라
.

기도합시다.

우리의 전구자이신  천상의 어머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저희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인도 하여 주시고 저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은총을 구하여 주시어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여 주시고 천국 가는
그날까지 저희를 당신 품에서 지켜 주시옵소.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