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어머니의 팔에 안겨 “주님의 성전”으로 갈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을 내게 맡겨 다오. 그러면 내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의 완전한 영광에 너희를 봉헌할 수 있다.

*너희는 이 마지막 시대에 암흑 속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빛이 되어라.  죄와 죽음의 멍에를 메고 있는 이들에게는 생명이 되고 격노와 증오로 불타는 이들에게는 사랑이 되고, 고통에 짓눌린 이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가난한 이들과 병든 이들의 상처에 향유가 되고 작은 이들과 억눌린 이들에게는 힘이 되어라.

*너희는 ‘교회’를 위해 나에 대한 신뢰의 선물이 되어라. 몹시 고통받고 분열되어 있으며 짓밟히고 억압받는 교회는 오늘날 처참한 수난의 ‘갈바리아’를 오르고 있다.

*기도와 자녀다운 사랑으로 교황 및 주교들 곁에 머물러 있어라.

*너희는 이 가련한 인류 전체를 위해 나에 대한 신뢰의 선물이 되어라. 인류가 기도와 참회의 길을 통해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도와 주어라, 회개의 길만이 인류가 구원과 평화에 이르기 위해 걸어야 할, 오직 하나뿐인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