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기도회 (성가 - 가톨릭 성가, 기도문은 “성심의 작은 종들의 기도서”)

                       온 몸과 마음을 하느님 현존 안에 모읍시다.


★ “극기가 매일 먹는 영혼의 일용할 양식이 되어야 한다. 극기는 영혼이 그 안에서 정화되는 불꽃이고 영혼이 씻겨 지는 물이기도 하다. 극기는 온갖 맛을 다 갖은 만나와 같으      며 그 맛은 항상 새로운 맛을 주므로 이 맛을 알게 되면 지상에서의 행복을 찾지 않는다.”

☎  * 온 인류를 위해 쏟으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 온 세계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  성소자들 안에서  하느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시길

     * 영적 육체적 물질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무릎을 끓고)

1.   기도서 : 4번으로 찬미

2.   성가   : 15번으로 기도

3.   기도서 : 7쪽으로 온 인류를 대신하여 찬미

4.   기도서 : 6쪽으로 기도


(서서)

5.   시편   : 29편으로 기도

6.   시편   : 138편으로 기도

7.   성가   : 55번으로 기도

8.   기도서 : 3쪽으로 기도

9.   알렐루야 (온 마음을 다하여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께 감사, 찬미 영광을 드림)


긴 알렐루야---


아버지여 흠숭 드립니다.    아버지여 영광 드립니다.    아버지여 사랑 드립니다.

아버지여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여 찬미 드립니다.    아버지여 용서하소서

아버지여 자비 베푸소서.    아버지여 함께 하소서.       아버지여 모두 드립니다.

예수 주님 영광 드립니다.   예수 주님 찬미 드립니다.   예수 주님 감사 드립니다.

예수 주님 사랑 드립니다.   예수 주님 모두 드립니다.   예수 주님 나의 주님.

예수 주님 함께 하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관 하소서

성령이여 영광 드립니다.    성령이여 채워주소서.       성령이여 치유 하소서 

성모 마리아 사랑합니다.    성모 마리아 인도 하소서.   성모 마리아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     (심령기도 하실 분은 조용히)       짧은 알렐루야…


  


10. 직관 묵상 : 20분(온전히 모든 것을 성령께 의탁하면서 하느님의 사랑과 현존 안에서)

11. 성가      : 62번으로 기도 (천천히 부름)

12. 기도서    : 29-30쪽으로 성령께 기도

13. 기도서    : 39쪽과 40-41쪽으로 성령께 기도

14. 성가      : 494번으로 성령께 기도

15. 양심성찰  : 94-95쪽 또는 잠언으로  ( 진지하게 성찰함 )

16. 기도서    : 83-84쪽으로 기도

17. 성가      : 515번으로 기도

18. 교훈의 말씀 :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성 루도비코)

                ( 완덕을 지향하는 영혼들의 특별한 내적 신심 행위)


 십자가의 벗을 향한 격려

 

 여러분은 이 세상과 싸우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병사들처럼 서로 뭉쳐야합니다. 전장에 나가 있는 용맹하고 충실한 병사들처럼 물러서거나 도망치지 않고 굳센 투사로서 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 용감하게 싸우십시오!  잘 조직된 병력이 적군에 대해서 강하고 무서운 것보다도, 세상과 지옥에 대해 더 강하고 더 무서운 정신과 마음의 일치로 단단히 단결하십시오.  악마들은 여러분을 타락시키기 위해 뭉치므로 여러분도 악마들을 쳐부수기 위해 단결해야 합니다. 인색한 사람들은 부정한 이익을 얻고 재물을 긁어모으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나 여러분은 십자가 안에 숨겨진 영원한 보화를 얻기 위해 여러분의 노력을 하나로 뭉치십시오, 방탕한 사람들은 쾌락을 누리기 위해 일치하지만 여러분을 고통을 참아 받기 위해 일치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십자가의 벗들이라고 불립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일입니까? 이 이름은 태양보다 더 빛나고 하늘보다 더 높으며, 왕이나 황제의 그 어떤 칭호보다 더 존귀하고 영광스럽고 화려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이시요 참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이름이며, 그리스인의 분명한 이름입니다.


 “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사제들이여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1베드로 2.9) 십자가의 벗은 감각적으로나 이성만으로 생활하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느님께서 선택한 사람입니다. 그는 순수한 신앙의 빛 안에 살면서 불타는 십자가의 사랑에 의해 이성을 초월하고 관능에 선전 포고하는 완전한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벗은 절대적 권력을 가진 왕이며, 마귀와 세속과 세 가지 사욕을 가진 육신과 싸워서 이기는 영웅들입니다. 그는 굴욕을 사랑함으로써 마귀의 교만을 분쇄하고, 가난을 사랑함으로 세상의 인색을 이기며, 극기와 절제의 덕으로 육체의 관능을 소멸합니다.


  십자가의 벗은 모든 세속 물질에서 멀리 떠난 거룩한 사람들로서 그의 마음은 소멸하기 쉽고 덧없는 모든 것들을 초월하고 오직 하늘나라에서 거닙니다. 그는 세상을 걸어가되 마치 외국인이나 나그네같이 마음은 그곳에 집착하지 않고 세상을 무관심하게 스쳐 가며 바라보고 업신여겨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벗은 갈바리아에서 성모님과 일치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찬 전리품들이며 당신의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낳아서, 당신의 뚫린 오른쪽 옆구리로 해서 완전히 피투성이가 된 채로 세상에 태어난 오른쪽의 아들 벤오니 또는 베냐민입니다. 이렇게 그는 피와 고통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십자가와 피와 죽음 외에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안에 완전히 숨어  있기 위해 세속과 육신과 죄악과는 관계를 끓어 버립니다.


 끝으로 십자가의 완전한 벗은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소유한자, 아니 그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갈라 2.20)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잠시 묵상하시겠습니다. )


    

19. 성가 7 : 기도서 성가 23번으로 기도

20. 기도서 : 42-43쪽으로 기도

21. 기도서 : 44-46쪽으로기도

22. 성가   : 240번으로 기도


(보속하는 마음으로 서서)

23. 묵주기도

24. 가르침   : 7월 가르침

25. 보호시편 : 31편으로 기도

26. 성 미카엘 대천사 기도 : 우리, 우리 가족, 성교회, 사제님들, 교황님을 위해 빌으소서.

           영광송 3번


 “ 시련의 불은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영성 생활  초기에는 이러한 시련이 별로 오지 않으나 점차 시간이 갈수록 심한 시련이 닥쳐온다. 우리는 시련의 의미를 향상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외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는 하느님의 명령을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 하느님은 그 희생을 실제로 원하신 것은 아니다. 이사악은 죽지 않고 살았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이 하느님께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가장 사랑하던 외아들까지도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침묵 속에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   -토마스 머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