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기도회 (성가 - 가톨릭 성가, 기도문은 “성심의 작은 종들의 기도서”)

                       온 몸과 마음을 하느님 현존 안에 모읍시다.


★ 묵상은 숨어있는 보물로 이것을 소유한 이들을 부유하게 만들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묵상은 천상의 비밀을 영적 일견으로 놀랍고 명백히 볼 수 있는 도수 높은 안경과도 같다. 또 묵상은 영혼을 맑게 정화되고 완전히 깨끗이 씻겨지는 곳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  *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에 들게 하소서

     * 성직자, 수도자. 성소자들 안에서 하느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 겸손과 사랑과 성화를 위해 기도드려 주소서


(무릎을 끓고)

1.   성가   : 441번으로 찬미

2.   성가   : 476번으로 기도

3.   기도서 : 9쪽으로 온 인류를 대신하여 찬미

4.   기도서 : 11쪽으로 기도


(서서)

5.   시편   : 100편으로 기도

6.   시편   : 111편으로 기도

7.   성가   : 437번으로 기도

8.   기도서 : 37쪽으로 기도

9.   알렐루야 (온 마음을 다하여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께 감사, 찬미 영광을 드림)


긴 알렐루야---


아버지여 흠숭 드립니다.    아버지여 영광 드립니다.    아버지여 사랑 드립니다.

아버지여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여 찬미 드립니다.    아버지여 용서하소서

아버지여 자비 베푸소서.    아버지여 함께 하소서.       아버지여 모두 드립니다.

예수 주님 영광 드립니다.   예수 주님 찬미 드립니다.   예수 주님 감사 드립니다.

예수 주님 사랑 드립니다.   예수 주님 모두 드립니다.   예수 주님 나의 주님

예수 주님 함께 하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관 하소서

성령이여 영광 드립니다.    성령이여 채워주소서         성령이여 치유 하소서 

성모 마리아 사랑합니다.    성모 마리아 인도 하소서    성모 마리아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     (심령기도 하실 분은 조용히)       짧은 알렐루야…


  


10. 직관 묵상 : 20분(온전히 모든 것을 성령께 의탁하면서 하느님의 사랑과 현존 안에서)

11. 성가      : 기도서 1번 성가로 기도 (천천히 부름)

12. 기도서    : 29쪽으로 기도

13. 기도서    : 39-41쪽으로 성령께 기도

14. 성가      : 493번으로 성령께 기도

15. 양심성찰  : 87-91쪽 또는 잠언으로  ( 진지하게 성찰함 )

16. 기도서    : 시편 51편으로 기도

17. 성가      : 기도서 성가 10번으로 기도

18. 교훈의 말씀 :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성 루도비코)

                ( 완덕을 지향하는 영혼들의 특별한 내적 신심 행위)


  교만으로 십자가를 지는 모든 사람들을 십자가의 벗들의 무리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자신들의 지식과 재능에 자만한 세속의 현자들이나 위대한 철인 그리고 자유사상가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크게 소란을 피우고 허영심 외에 아무런 결실이 없는 그런 수다쟁이들을 멀리 사라져야 합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루가 18,11 참조) 하며 교만한 루치펠과 같은 거만한 신심가를 내쫓아야 합니다. 그들은 용서를 청할 줄도 무르고 꾸중 듣기를 싫어하며 변명하지 않으면서도 공격받기를 싫어하며, 자기를 높이지 않으면서도 겸손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단정한 세속주의자들은 여기서 물러나야 합니다. 그들은 약간만 찔려도 겁을 내고, 조금만 아파도 엄살을 부리며, 보속은 전혀 해 본적이 없고, 유행에 따라 겉치장만 하고 무엇이나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십자가를 지고”_ ”제가 십자가를 지는 자,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사람은 그 얼마나 보기 드문가! 온 세상이라도 자기 십자가의 가치를 보충하지는 못할 것이다. 기쁘게 십자가를 받고 열성적으로 그것을 품에 안으며 용기를 내어 자기 자신의 어깨에 짊어지되 다른 사람의 십자가가 아닌 자기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자신의 십자가란 내가 내 지혜로 그 수와 무게 그리고 크기를 그에게 맞추어 준 것이고, 내 손으로 가장 면밀한 정확성을 갖고 네 가지의 특성. 즉 무게와 길이, 넓이와 깊이를 정해 준 십자가이다. 그 십자가는 그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내가 골고타로 지고 갔던 그 십자가의 일부분을 그에게 잘라내어 준 것이다. 그 십자가는 세상에 있는 나의 선택된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십자가의 무게란 내 섭리로 죽을 때까지 그가 매일 겪어야 하는 물질적인 손해, 굴욕, 고통, 질병 그리고 정신적인 고통 등이다. 십자기의 길이란 그가 중상모략에 시달리고, 병으로 눕고, 동냥할 처지가 되고, 유혹과 냉담과 마음의 권태와 기타 정신적인 고통으로 신음하는 나날의 연속이다. 십자기의 넓이는 친구들이나 가족 그리고 친척들로부터 받는 모든 냉대와 괴로움이다. 십자가의 깊이는 괴로움 중에 있다. 물론 모든 피조물이 나의 명령에 따라 그에게서 등을 돌리고 그에게 고통을 더하기 위해 나와 함을 합칠 것이다.

                                                           ( 잠시 묵상하시겠습니다. )



19. 성가   : 기도서 성가 36번으로 기도

20. 기도서 : 47-52쪽으로 기도

21. 기도서 : 42-43쪽 성모님께 기도 

22. 성가   : 236번으로 기도


(보속하는 마음으로 서서)

23. 묵주기도

24. 가르침   : 11월 가르침

25. 보호시편 : 91편으로 기도

26. 성 미카엘 대천사 기도 : 우리, 우리 가족, 성교회, 사제님들, 교황님을 위해 빌으소서                                영광송 3번






 “ 침묵은 자신의 실천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이며 하느님의 주시는 선물이다. 이러한 큰 선물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그것을 자기의 노력으로 얻기에는 자신이 너무나 무능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얻을 수 있도록 겸손되이 기도해야 한다. 또한 그는 이 선물이 오랜 동안의 침묵 속에서 고통과 시련을 통하여 주어지는 것임을 배워야 한다. 오직 침묵만이 하느님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며, 이러한 깊은 내적 기쁨은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음으로써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침묵 속에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   -토마스 머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