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파우스티나의 말씀


오, 성체 안에 숨어 계신 예수님, 저의 다정하신 스승님, 저의 성실한 친구시여, 언제나 저와 함께 해 주시는 이런 성실한 친구를 가진 제 영혼은 얼마나 행복 합니까! 저는 이렇게 혼자 격리되어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습니다.


고통스러울 때에, 기도에서 위안을 찾아야 한다. 나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받아들이도록 내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한다. 그리고 나의 고통은 거룩하신 하느님의 마음속에 맡겨둔다. 그래서 가능한 한 아무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게 한다.


상황이 아무리 심한 폭풍과 같더라도, 나는 언제나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내적 고요와 침묵을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아무것도 영혼의 평화와 비교할 수 없다.


주님께서는 내게 주님의 수난을 맛보게 해 주셨다. 나는 그분의 영혼을 넘치도록 채웠던 고통의 쓰라림을 나누어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고통과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냉대, 그리고 온갖 종류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성실하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내가 이해할 수 있게 하여 주셨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위대한 계획의 실현은 종종 이런 기도에 달렸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항구하게 이런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또는 우리를 통해 하시려는 것들은 실패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모든 영혼들이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고뇌 속에서 그분은 더 오래 기도 하셨다’ 그래서 나도 고통이 있을 때 더 오래 기도 하려 노력한다.


예수님, 주님은 한 영혼의 위대함은 행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사랑에 있다는 것을 제가 이해하고 알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은 고귀한 가치를 가진 것입니다. 사랑이 우리의 모든 행동을 위대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행동들은 그 자체로서는 작고 평범한 것이지만 사랑 때문에 하느님 앞에서 크고도 강력한 것이 됩니다.


사랑은 자기가 만지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것으로 변화 시켜 주는 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