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없음 


분별하지 않음은 침착치 않고 급히 서두름과 경솔함에서 나온다. 이 악은 일반 생활이나 영성생활의 넓은 들에서 돌아 다니면서 산다. 이 악은 세속적인것과 영성적인것들도 있고 여러 가지 종류와 여러 가지 다른 색깔들을 가지고 있으며 크나큰 범위에서 각가지 해악을 끼친다.


올바른 분별은 공정함과 적절한 한계에서 적절한 때를 맞춘다. 이것이 없으면 올바른 분별이 아니다.


상상력은 올바르게 분별을 못하도록 방해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상상은 상상의 가느다란 그물을 영혼안에 처 놓고 영혼들이 분별을  못하여 쓰러 지도록 한다. 사탄은 덕의 색깔로 가장된 옷을 입혀 영성생활을 하는 영혼들을 속여 끔직한 잘못과 죄를 범하게 유혹한다. 그래서 영성 생활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분별을 못하여 쓰러지고, 하느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거나 또는 그들의 거룩한 행위가 죄로 가득찬 행위로 변질하게 된다.


올바른 분별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 영혼들은 교만 하거나 무지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 둘은 서로 떨어지지 않고 함께 다니며 교만은 영혼을 불순명하게 하여 분별 하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 기도 하는 사람들 안에서 볼 수 있는 이 교만과 불순명과 무지는 그들이 올바른 분별을 못하게 하여 많은 죄악을 범하게 하고 영성 생활에서 진보 하지 못한다.


분별을 못하는데서 구제 될수 있는 방법은, 올바름과 희생과 겸손과 하느님만을 위한 깨꿋한 지향이 함께 하는 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