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조세파 복녀에게 1923년에 주신 말씀


1. 오, 깊은 죄 중에 빠져서 사는 영혼들아

   그동안 지은 죄들 때문에 도망자처럼 헤매면서 사는 영혼들아, 너희 죄들 때문에

   무거운 죄의 무게로 눌리어지고 마음이 굳어지고 장님이 되었다가....또는 욕정들을 만족

   시키면서 그것들 때문에 죄 중에 살고있다가........어느 날 자신이 깊은 죄의 구렁텅이속

   에 빠져 있고 자기 영혼 상태를 깨닫게 되어 절망하였을 때, 절망 속에 자신을 포기하지 

   마라. 아직도 네가 숨 쉴수 있는 한 순간이 남아 있으면, 빨리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고 

   자비를 간구하여라.



2. 오, 젊은이들아, 너는 아직 젊은데 너의 생활의 추문 때문에 세상 사람들의 눈앞에서

   저 밑바닥으로 떨어졌다 하여도 두려워하지 마라. 세상이 너를 범인 취급을 하고

   모욕하고 세상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하여도, 너의 하느님은 네가 지옥 불속에 떨어

   지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그와 반대로 하느님께서는 네가 하느님께 돌아오기를

   애절히 기다리고 계시고 기꺼이 용서하여 주시려고 기다리시고 계신다. 네가 감히 

   하느님께 말할 용기가 없으면 하느님을 바라다보기만 하여라. 그래서 너희 마음의         

   한 가닥의 시선이 하느님께 이르게 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즉시 너를 용서하여

   주시고 너를 새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위하여 네게 팔을 뻗치시고 너를 기다리시는

   친절하시고 아버지 같으신 하느님을 만나게 되리라.


3. 네가 너희 인생 긴 세월을 하느님께 무관심하고 하느님과 관계를 갖지 않고 살아오다가

   별안간 죽음의 시간이 찾아와서 절망하는 영혼아,

   

   속지 마라. 그리고 절망하지 마라. 너는 용서받을 수 있는 시간이 아직 있다. 네 생명

   의 마지막 일초가 남아 있어도 그 일초 동안에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여라. 그러면 그 마

   지막  일초 동안에 영원히 내 품에서 살 수 있는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4. 네가 너의 전 일생을 너의 무지와 잘못으로 살아오면서 사회에나 종교에나 다른 이들에

   게 죄들을 지으면서 살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그동안 잘못 살아온 것을 깨닫게 되고, 자

   신이 다른 이들을 죄 짓게 만드는 도구로 사용 되어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자신

   이 산산 조각이 되도록 망치거나 절망 하지 마라. 그 대신 깊이깊이 죄를 뉘우치고 통회

   하고 하느님의 발밑에 엎디려 하느님의 용서를 빌어라. 그리고 너를 용서하여 주시고

   기다리시고 네가 하느님께 돌아오기를 애절히 바라시는 하느님을 믿는 깊은 신뢰심을 

   가져라.  


5. 어렸을 때부터 하느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하느님의 뜻대로 잘 살아 오다가 어느 순간  

   부터 그 생활이 미지근하게 식으면서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세상 쪽으로 흘러 편안한

   생활을 하면서 사느라고 자기의 영혼을 잊어버리고 사는 영혼들아, 하느님께서 여러 번

   옛 생활로 돌아오도록 노력하라고 부르셨지만 이에 응답하지 않아서 나와의 관계가 더

   욱 멀어져 이제는 하느님께는 귀도 멀었고 양심은 졸고 있어 하느님의 음성을 느끼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면서 살던 영혼아,


   하느님의 은총으로 어느 순간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보니, 자기의 인생은 텅 비어 공허하고,

   인생살이에서는 패배자가 되었고 자기가 하느님의 용서를 받거나 영생을 얻기에는  

  너무 멀리 와 있다고 생각 되고 자신에 대한 환멸을 느끼며 몹시 괴로워 깊은 실망과 슬픔과

  우울함에 빠져서 드디어는 두려움과 절망에 빠진 영혼아,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러니 너를 유혹하는 잔인한 유혹자들에게 자신을 포기하지 마라. 대신 깊고 깊은 통회를 하고

  너희 죄의 용서를 빌고 나의 자비를 구하여라. 그리고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6. 끝으로 내가 특별히 선택하였던 영혼들에게 말한다.  오랜 세월 내 계명을 지키고 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였던 영혼들아, 내가 너희를 특별히 간택하여서 특별한 은총을

   주어 키워온 영혼들아,  나의 음성과 은총의 감화에도 충실하게 따르면서 살던 영혼들

   아, 지금은 너희 그때의 열의가 식었다. 그 원인은 어떤 작은 욕정을 만족 시키며 

   살았기 때문이거나, 잘못을 피하고 끊으려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나, 또는 본성의

   욕구를 끊지 않고 일반적으로 편안한 삶에 자신을 맡기면서 살았기 때문에 한때 열심했

   던 생활이 한층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그 다음에는 보통 사람들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 결국에는 미지근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렇게 살아오다가 하느님의 특별 은총의 빛으로 자기가 잘못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악마는 즉시 사방에서 그리고 여러 방법으로 너희가 그런 생각을 버리도록 

   방해 공작을 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제 옛날 생활로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다. 네가 아무리 노력하여 시간 낭비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하면서 지금 너희

   가 잘못 살고 있음이 나쁘지 않다고 설득시키기 위하여 온갖 수단 방법을 다 하여 유혹

   하고 공격한다.


   이런 처지에 있는 영혼들아 나의 말을 잘 들어라. 이때 너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하

   겠다. 너희가 잘못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그리고 악의 공격이 시작하기 전에 급

   히 서둘러 즉시 나의 성심으로 달려 와라. 그리고 나의 성혈 한 방울 만이라고 너희 영

   혼 위에 떨어뜨려 주시기를 간곡히 빌어라. 그리고 깊이깊이 통회하고 그동안 하느님의

   많은 은총을 낭비한 것에 대한 용서와 죄의 용서를 청하여라.  이렇게 하면 너희의 잘못

   은 하느님의 자비의 깊은 심연 속에 잠겨버리고 나의 무한한 사랑이 너희를 위하여 새로 

   운 은총을 주시기 위하여 준비하실 것이다. 자신은 깊이 겸손 하여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완전히 용서하여 준다는 것과 무한한 나의 자비를 신뢰하여라. 

   나의 자비는 너희의 죄들 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