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당신은 저희 생명이시며, 저희 희망, 저희 보배,

저희 영혼의 오직 하나의 갈망이십니다.

당신의 비참한 죽음은 오늘 이 성체 안에 계시기 위해

당신이 치르신 피나는 대가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당신은 당신을 경멸하는 자들의 모욕에

가슴 아파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아직 당신이 거기에 머물러 계심은

저희의 사랑을 원하시기 때문이오니.


오소서 주님, 저희 마음에 당신을 심어주시고 영원히 그 문을 잠그소서.

다른 어떤 것 하나라도 그 안에 들지 못하게 하시며,

그 어떠한 것 하나라도 당신의 사랑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소서.

홀로 당신만이 저희 삶을 주관하소서.

당신께서 멀어지는 저희를 잡아주시어 곧은길로 인도하소서.


오직 하나의 즐거움만을 찾게 하시어

당신께 기쁨 드림만을 즐겨하게 하시며.

오직 하나의 기쁨만을 열망하게 하시어

당신을 조배하는 기쁨만을 기뻐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의 환희만을 염원하게 하시어

당신 성체를 영하는 환희만을 희열하게 하소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허한 일들을 쫓아 헤매고 있습니까!

그러나 저희 찾는 것은 오직 당신 사랑뿐이니,

오늘 저희가 당신 면전에 있음은 그 사랑을 간청하기 위함입니다.

저희 모든 것을 잊고 오직 당신만을 영원히

저희 마음에 간직하게 하소서.



사랑하올 예수님,

저희 사랑 당신께 보여 드리려고 저희가 여기 왔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성찬에서 저희 영혼 찾아오실 때

당신이 가져오시는 그 사랑은 얼마나 크고 깊은 것입니까?


저희 사랑 그 발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당신이 하찮은 저희 찾으심만도 큰 기쁨일진대,

당신은 음식이 되십니다. 당신은 저희에게 하나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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