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와 흠숭 영광 드립니다.


기도생활을 시작한지는 4년이 되었고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어 보려고 합니다. 


첫째 모든 사건은 하느님께서 허락하시고 지켜보고 계시다는것.

둘째 모든 사건을 영으로 보고 하느님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을 인지하고 내가 할것만

하고 나머지는 하느님께 온전히 맡겨 드려야 한다는 것. 

셋째 사건은 나와 상대방이 함께 정화하는 시간으로서 상대방을 판단하지 말고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기도하고 희생하고 봉헌하는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넷쩨 영으로 작은 방을 만들어 예수님을 모시고 발치에서 머무는 시간을 통해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는 것 등 의 수련방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안에 있던 돌멩이 가시들이 많이 뽑혀지고 악이 나간 자리만큼 하느님께서 들어오셨다는 것을 

느낍니다. 예전보다 조금 부드러워지고, 상대방에 대한 판단이 줄어들었으며, 죄를 지을 때마다

내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아파 하실까를 생각하면서 죄를 피하게 되고 좀 더 열렬히 하느님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사건이 왔을때 예전에는 억지로 참아야 했던 것들이 

지금은 애쓰지 않아도 마음의 평화가 유지 되는 것입니다.  

사건마다 강도가 달라서 힘들어하는 사건들도 있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자유로워 졌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성경 구절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엘리사벳

선생님의 테이프, 매일미사, 성체조배, 고해성사 등을 통해 영,육 간의 치유를 체험

하였습니다. 하느님 현존 수련을 통해서는 미사 때 마다 성혈로 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성체조배를 통해서는 위로의 말씀을, 고해성사를 통해서는

악습들을 끊어 주셨습니다. 


여주 피정에서는 육적인 치유도 주셨습니다. 피정 첫 달과 두 번째 달에 치유를 받았습니다. 

어깨가 많이 아파서 옆으로 눕지도 못하고 1년 넘게 아팠던 어깨가 피정 기간 중 전기침으로 

어깨를 계속 자극하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첫 번째 피정 후에는 통증이 줄었고, 

두 번째 피정 후 에는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영,육간 치유를 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와 흠숭 영광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수련중인 방법을 나누고 싶습니다. 아침에 일어 나서, 또 매 순간마다 저를

포함한 가족들, 제가 기도해 주어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성모님께 봉헌 드리고

성모송 3번을 바친 후 지향을 이야기 하고 권리포기와 자유의지 포기를 하고 싶지만

저는 할 수 없으므로 예수님께서 도와 주시고 권리포기와 자유의지 포기가 하느님께

영광이 되고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는 공식의 수련 방법입니다. 


수련을 통해 내 뜻이 작아지며 포기가 빠르고, 성모님께 봉헌했으므로 하느님께서 해

주시라는 의탁의 마음이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이렇게 조금이나마 변화될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사랑과 기도 공동체라는 울타리 안에서 였습니다. 성모님께서

양육하시는 공동체 안에서 더욱 열심히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와 흠승 드립니다.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 성심이여!

인류에게 무상으로 사랑을 쏟으시는 예수성심이여!

당신의 뜨거운 성심에 이 죄인의 마음 합하여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저를 물들게 하여 주소서!

그 사랑의 힘으로 당신만을 생각하며 당신의 길을 찿아 당신과 함계 변함없는 길을

가고 싶습니다.

저의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당신과 멀어지는 일이 없도록 기억해

주소서, 아멘.


지금은 지난 날 아팠던 기억에 울기 보다는 이제 예수님을 만난 기쁨에 눈물을 흘립니다.


* 이 글을 쓰기까지 의탁했던 성모님과, 함께한 기도회 식구들과, 박 선생님의 말씀,여주

피정의 집에 들어가기까지 이끌어 주시고 초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기도공동체(기도회, 여주피정)을 통하여 받은 은총에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체험담을

하느님과 예수님께 영광으로 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